레오파드가 나왔답니다.

http://bbs.danawa.com/view.php?nSeq=45535&nSiteC=1&nGroup=7&nBlogCateSeq1=404
레오파드는 한때 서독의 전차명이었는데. 성능도 좋고 그때 당시에는 세계 최강에 속했었었죠. 지금은 우리 88전차만도 못한 거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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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여튼, 아래 사진이 스샷입니다.



와이드 화면으로 보이는데, 역시 맥 하드웨어와 딱 궁합이 좋죠.
성능이야 머 오투와 함께 객체 지향적 운영체제로서 더할나위 없죠.




노트북 화면도 머 그러하니까.


하지만 여전히 국내 사용자들은 "액티브액스" 타령을 하네요. 새 OS면 새 환경에 적응해야 하는데. 사용자들 입장도 이해가 가는것이 그간 만들어 놓은 자료들이 모다 어느 회사 표준에 맞춰 놓은 포맷인지라, 버릴 수도 없지 않을까요. 이런게 돼지털의 단점인거 같기도 합니다. 아날로그는 어떤걸로 만들어 놔도 다 읽어볼 수는 있잖아요. 하긴, 보관하기가 좀 껄그러울 수도 있겠네요. 파일철이 틀리면 제본하기도 힘들고.

산자부가 노트북 아답터 표준화했듯이 (휴대폰 아답터도 표준화했죠?) 데이타 파일 포맷도 표준화하면 안될까요. 이건 정통부가 추진해야 하는거겠네요.  표준화는 다른 말로 통일인가요. 의미는 틀리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