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회원 중에서

바멍똥모님은 회원 가입이 되어 있는데, 그 외에도 가입되어 있지 않은 분들이 많습니다.
오늘은, 가입되어 있지 않고 OS/2하고는 거리도 멀어졌지만, 어떻게 하다보니 연락이 닿게된 옛 회원하고 통화를 했습니다.

지난 주말에는 천리안 동호회 중에서  현재 동호회는 깨졌지만, 그래도 만남을 유지하고 있는 사람들과 잠시 술한잔을 했었습니다.

요즘, 인터넷으로 까페나 동호회를 만들기는 쉬운데 유지하기가 어려운 이때에, 다시 만나도 반가운 사람들이 있다면 즐겁지 않을까요.

다음주에, 번개나 함 하죠. 이번주는 벌써 새끼줄이 꽉 차 버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