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근황...

순수백수 1 12,120 2008.03.24 08:56
  육체노동이 주가 되는 실험실로 옮겼더니 하루하루가 힘듭니다. 휴일을 그리워하며 살

아본 적이 없던 제가 어느샌가 공휴일을 그리워하게 되더군요. 이건 뭐 낮 시간 동안엔

인터넷 할 시간도 별로 없으니 원........ 어느 분 말쌈대로 '월화수목금금금'이다보니 정

식 출근 20일만에 파김치가 됐습니다. 이번 주에 출장을 가는데 그게 너무 기다려져요.

최소한 출장 가선 밤에 잘 수는 있을테니... 지금은 하루 평균 5시간 정도 밖엔 못자거든

요. 제가 잠이 얕은 편이라 좀 오래 자야 남들만큼 휴식을 취할 수 있는데 5시간 밖에 못

자니 피곤이 덕지덕지... 힘들 수 밖엔 없죠. 여튼..... 지금도 잠깐 짬을 내서 글을 올립니

다. 글 다 쓰고나면 또 일하러 가야해요.

Comments

마루 2008.03.24 15:07
설마 새우 잡는거 아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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