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개 후기
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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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14 07:38
- 똥모
드디어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아시는 분은 다 아시리라 믿ㅅㅠㅂ니다. 내년도에 얼굴 보여주겠다고 철썩같이 약속했습니다. 전화 목소리로도 "힘"을 느낄 수 있을 정도로 강한 의지를 가지고 공부하고 있습니다. 격려 문자 보내주세요. 016-xod-7dca
(근데 참석 안했어요... )
- 좀딱
아직 사이트 가입 안했답니다. 요새 OS/2에 무진장 회의가 느껴지나봐요. 이날에 무진장 안티였는데, 그게 알고보니 감자탕 집에서 쐈는데, 인정을 안해줘서 그런가봐요. 하긴, 참석자 나머지 두 사람이 학생인지라, 빌붙었으니까.
( 덧글 달려면 가입 하겠지? )
- 바그네리안
일라이아드(Iliad)를 시연했습니다. LCD가 "잉크"로 된 제품에 OS는 Linux라고 하더군요. 제가 프롬프트에서 setup을 실행시켰는데, 그 다음에 reset 함 했어요. rm -rf /. 도 가르쳤는데 그러면 네덜란드에 보내야 한다는군요.
늦게 만났었습니다. 감자탕 집에서 넘 배불리 먹었나봐요. 던킨 도나쓰에서 커피 마셨는데도 배가 안 꺼졌죠.
여튼, 즐거운 번개였습니다.
너무 아쉽네요 그냥 소식만 번개 소식만 듣고 아쉬움만 달랩니다
언제 시간이 맞으면 번개 함 참가해 보는게 소원입니다
열심히 활동하시는 분 얼굴이라도 한번 보았음 좋겠읍니다 ..
아쉽다......
firefox님. 좀 더 사람들이 많아지면 부산까지 번개할 수 있도록 하죠. 제주까지는 했는데 아직 부산까지는...
저 유명한 웹스터 영어사전이삼. 짝퉁 발음이 아니라고 우기시길래 증거 제시. 스피커 아이콘 클릭하면 진짜 쌀국식 발음을 들을 수 있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