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S 한국에서 잘 팔리려면....

닥터D 8 12,913 2009.02.23 18:51
그냥 한번 웃자고 쓰는글이니 테클은 적당히 다리안뿌러지게만 걸어주시구요...

사용자가 많아야 잘팔리는건 당연한이야기지요...

지원하는 H/W도 많아야겠죠... 물론 이런저런 문제가 많으면 않되는 일이죠...

그리고 돌릴수 있는 S/W 특히 한국어 버전의 S/W가 많아야 겠죠...

가장 중요한건...

아이돌입니다...

소녀시대, 혹은 원더걸스, 혹은 카라, 혹은 브라운아이드걸스...

위의 아이돌도 않된다면...

김연아가 필요하겠죠...

요즘 김연아양 자주보이더라구요...

Just Joke... 심각하게 받아들이시면 곤란합니다...

요즘 경제가 않좋아서 그냥 한번 웃어보고 싶어서 써봤습니다...

Comments

홍진석 2009.02.23 23:56
음 김연아같은 이들이 "eCS Good!" 하면.. 정말 뭔가 달라지는 일이 생길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문득 -0-;;
마루 2009.02.24 00:54
것도 그렇지만, eCS가 담긴 하드웨어를 쓰는 모습을 보여주면 따라 하지 않을까요.

근데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싶어요.
firefox 2009.02.24 10:58
서점과 인터넷에 ecs관련 정보로 도배를 하면 될것 같은데요
순수백수 2009.02.24 13:44
eCS 정보 도배는 아무 의미 없어요. 지금도 찾으려고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다량의 정보를 찾을 수 있는데요 뭐. 정보의 질 자체만 놓고보면 윈도보다 더 수준 높을지도 모릅니다. 어쨌든.... 그보단 인기 드라마나 영화에 한 번 등장하는게 더 나을 겁니다.
순수백수 2009.02.24 13:56
그렇지만 오투가 대중에게 많이 팔린다는 건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지금이 90년대 초반이고 오투가 오픈돼서 헌신적인 개발자들이 달려든다면 희망이 있을 수도 있겠지만 2000년대 후반에 여전히 비공개 상태인데다 열정적인 개발자들도 없는 상황에선... 가능성? 극히 낮습니다. 유일한 해법은 기업을 대상으로 판매량을 늘리는 것인데 (보안이라든가 직원들이 딴 짓 못하는 시스템이라는 걸 강조한다든가 해서라도..) 시스템 운영에 있어서 극히 보수적인 기업들을 돌려 세우는 것도 아주 어려운 일이죠. 여러모로 전망이 어둡지만 그래도 계속 나와주었으면 좋겠네요.
마루 2009.02.24 20:44
백수님. 넘 비관적으로만 보지 마세요.

오투의 가장 큰 결점은 "사서 깔아야 한다"는 점이에요.
"깔 린거를 산다"고 하면 또 달라진다니까요.
홍진석 2009.02.25 08:43
요즘 소프트웨어 마케팅 전략이 적어도 울나라에서는 '개인용은 프리웨어로 풀어서 유저를 확보하고
기업용을 만들어 정식유통시킨다'..인 것 같습니다.
사실 오픈소스도 결국 이와 유사한 방법으로 수익을 창출해가는 것 같구요.
eCS 의 마케팅 전략에 좀 변화가 필요하지 않을까..생각이듭니다. 부단 우리들만의 차원이 아니구요 ㅇㅇ
마루 2009.02.25 09:01
서버용 OS 외에 개인용 OS로 이토록 비싼값을 유지하는 OS가 어디 있습니까.
PMP 살때 OS 비용이 포함되어 있지만, 그렇다고 OS 비용을 강조하지는 않지요.

결론적으로 보자면,
- 저변 확대가 우선
- 그럴려면 저가 공급
- 무엇보다 "설치된 상태로 판매"가 필요 합니다.

그럼 IBM Korea는 왜 실패했던가요?
"설치된 상태로 판매"하려는 시도가 약했죠. 겨우 "푸른정보통신"과 "오투누리"를 통해서만 하겠다고 나왔던 것 아닐까요.
Category
State
  • 현재 접속자 327 명
  • 오늘 방문자 1,463 명
  • 어제 방문자 1,438 명
  • 최대 방문자 11,402 명
  • 전체 방문자 2,485,821 명
  • 전체 게시물 3,073 개
  • 전체 댓글수 4,595 개
  • 전체 회원수 105 명

- 쇼핑몰 : Softbox
- 예전 문서 / Old docs
- FTP Server: http://ftp.hanmesoft.com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