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흐.. 악필옹, KLDP에서 한 판 제대로 하셨더구만요

순수백수 4 14,971 2007.03.07 17:27
잘 모르면서 아는 척 하는 것까진 좋은데 그걸 바탕으로 다른 사람 씹어대는 그런 사람들은 대체 뭔지.... 악필옹이 그렇게 길게 댓글 싸움을 한 건 오래 전에 하이텔 리동이나 오투동에서 있을 때에도 못 봤던 거 같은디....( http://kldp.org/node/78190 ) 어쨌든 오투도 커널 버전이 좀 올라가 줬음 좋겠는데 말이죠. 초기 설계와 개념이 좋아서 지금까지 충분히 쓰일 수 있었다고는 하지만 이젠 조금은 개량을 해야 할 시기가 아닐까 싶네요. ps. 근데 악필옹에게 미안하네요. 동갑인데 자꾸 '옹'자를 붙여서.... 그게 하이텔에서 저렇게 부르던 걸 따라하던 게 버릇이 돼서리...

Comments

마루 2007.03.07 17:58
나도 학교에서 옹 붙어요 ㅎㅎ
김성수 2007.03.11 16:55
크하, 저도 한마디 거들까 하다가 참느라 힘들었네요...:)

하지만 보면, 문서를 읽어보면 명확하게 알수 있는 사항에 대해서도 잘 모르면서 알바몰고 하는 정신은 참....-.,-

저한테 있어서 결정적으로 우스웠던 부분은 공유정신...-.,-
순수백수 2007.03.13 15:31
맞아요. 저도 그 '공유정신의 발휘' 부분에서 박장대소 했었습니다. 어이야~ 어디 갔니~?
akpil 2007.03.15 15:33
뭐 그런 사람이 한둘입니까 ? 별로 신경 안 씁니다.
예전에 하이텔 osc 에서 하도 모르면서 아는 척 하는 사람들을 많이 봐서 말이죠. - 써보지도 않았으면서 맨날 쓰고 있는 나보다도 훨씬 많이 알더군요. 말로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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