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이죠 추천...

OS는 선택입니다. 좋으면 쓰고 쓸 수 있으면 쓰고 손에 맞으면 쓰고 다른거 질렸으면 쓰는거죠.

추천했는데 못 쓰면 계속 못 쓰는거죠. 줘도 못먹는데 줘야 할까요? 줘도 못 먹는데 두번인가 세번까지 줘 봤습니다. 안 먹더군요. 못 먹는게 아니라 안먹는거더라구요. 어떻게 주겠습니까.

어차피 "취향"이고 또 "선택"입니다. 선택한 거 쓸 수 있으면 쓰는거고, 자기 입맛에 맞으면 쓰는거죠.

누구 말마따나 "컴퓨터로 모든 걸 다 해야 한다" 가 아니라 "내가 하고 싶은 걸 다 할 수 있다" 가 되면 그만 아닐까요?


본인이 선택하는 것이 있는 반면에, "어떤 운영체제가 성능이 제일 좋으냐"는 또 틀립니다. 즉, 선호도와 기능성은 다르다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