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이메일 주고받으면서 느낀 점
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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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08
2007.05.09 14:52
1. 대기업의 심뽀
- 내가 직접 하긴 머하고, 남 주긴 아깝고
- 돈 주면 하겠고 돈 안 주면 안하겠고
- 공식적으로는 "우리도 애석하다"
- 복사는 절대 불가.
- 사서 쓸 수 없음
- 구하고 싶으면 ... 글쎄..
2. 직원들의 태도
- 우쨌던둥 답은 한다
- 고객이 애닳다 하여도 모른다
- 제안을 해도 관심이 없다
3. 옛 것에 집착하는 우리의 태도
- 과연 이걸 계속 써야 하나
- eCS가 있는게 그나마 다행이다
- BeOS처럼 Open으로 갈 순 없을까
- 역시 대기업에 종속되면 안되네
그나저나 덧글 입력 창 가로 크기 좀 어떻게 해주세요. 너무 작아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