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길 바래.

보물사냥꾼 2 12,721 2007.06.08 13:16

겨우 겨우 시간 맞춰서 진료를 받았는데 폐기종이랍디다.
의사는 뭐 심각한건 아니란 듯이 쉽게 말하길래 그런갑다 했죠.
아놔~~ 나도 바보같이 자세한걸 안 여쭸지만 또 병원 가서 정밀진찰을
받아야 하더라구요. 내가 미치지. 그래서 이번에 병원 확 바꾸고 울산대병원에
예약을 하는데 일주일 고생할 처지네요. 호흡기내과에 접수 했었으면
이병원 저병원 안 다녔을텐데. 암튼 폐기종인지 머시긴지 아니길 바라며
이번엔 잘 좀 봐줬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가급적 아무런 병이 없으면
좋겠네요. 병원 다니는거 신물이 나네요.

Comments

Miren 2007.06.08 15:27
종종 놀러가는 다른 커뮤니티에서는 폐가 찢어져 (폐기흉이라네요.) 수술 받고 퇴원했다는 분이 있네요.
그러고 보면 무슨 병이 그렇게도 많은지... 모두 건강하세요.
마루 2007.06.10 20:48
제 주변에 내과 전문의가 없어서 도움을 못 드리겠네요. 정형외과는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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